부산일보 2025-10-21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재학생, 2025년 실험동물기술원 자격증 취득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교수)는 지난달 30일 석예진(2학년), 강민경(2학년), 김수정(2학년), 김나영(3학년), 이선우(3학년)학생 포함 총 6명의 재학생이 2025년도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합격함을 밝혔다. 실험동물기술원 자격은 (사)한국실험동물학회 인증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대표 동물실험 관련 전문 자격증으로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기관,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진출하는 데 유리하다. 이번 합격자는 교내에서 개설된 실험동물학 관련 교과목과 실습은 물론 공중보건학 및 미생물학 등 기초의학 분야 과목을 성실히 이수하며 전문 역량을 고루 갖춘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았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는 최신 임상검사 장비와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임상병리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인체생리기능검사, 분자진단, 생명정보학 등 다양한 세부 영역에서 실무형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학과는 국내외 임상검사 전문기관 및 병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전국적 경쟁력을 지닌 지역 보건·의료 특성화 강소대학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60년 전통의 교육 인프라와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보건의료 교육과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학문적 깊이와 현장성을 겸비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국제신문 2025-10-21

동환종합건설(주) 김재진 회장, 부산가톨릭대학교 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
부산의 향토기업인 동환종합건설(주) 김재진 회장은 지난 10월 20일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를 방문하여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재진 회장은 부산가톨릭대학교 발전협의회 고문으로서, 지역 사회와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지난 2021년 3,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도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대학의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홍경완 총장은 "김재진 회장님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가톨릭 정신에 기반한 참다운 인재를 키우는 대체 불가능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수신문 2025-10-21

동환종합건설(주) 김재진 회장, 부산가톨릭대 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
부산의 향토기업인 동환종합건설(주) 김재진 회장은 지난 10월 20일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를 방문하여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환종합건설(주) 김재진 회장 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 김재진 회장은 부산가톨릭대학교 발전협의회 고문으로서, 지역 사회와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지난 2021년 3,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도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대학의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홍경완 총장은 "김재진 회장님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가톨릭 정신에 기반한 참다운 인재를 키우는 대체 불가능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베리타스알파 2025-10-21

동환종합건설 김재진 회장, 부산가톨릭대 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의 향토기업인 동환종합건설 김재진 회장은 지난 10월 20일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를 방문해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재진 회장은 부산가톨릭대 발전협의회 고문으로서, 지역 사회와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지난 2021년 3,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도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대학의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홍경완 총장은 "김재진 회장님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가톨릭 정신에 기반한 참다운 인재를 키우는 대체 불가능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환종합건설 김재진 회장, 부산가톨릭대 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국제신문 2025-10-21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재학생 2025년 실험동물기술원 자격증 취득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교수)는 2025년 9월 30일, 석예진(2학년), 강민경(2학년), 김수정(2학년), 김나영(3학년), 이선우(3학년)학생 포함 총 6명의 재학생이 2025년도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합격함을 밝혔다. 실험동물기술원 자격은 (사)한국실험동물학회 인증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대표 동물실험 관련 전문 자격증으로,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기관,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진출하는 데 유리하다. 이번 합격자는 교내에서 개설된 실험동물학 관련 교과목과 실습은 물론, 공중보건학 및 미생물학 등 기초의학 분야 과목을 성실히 이수하며 전문 역량을 고루 갖춘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았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는 최신 임상검사 장비와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임상병리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인체생리기능검사, 분자진단, 생명정보학 등 다양한 세부 영역에서 실무형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학과는 국내외 임상검사 전문기관 및 병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전국적 경쟁력을 지닌 지역 보건·의료 특성화 강소대학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60년 전통의 교육 인프라와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보건의료 교육과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학문적 깊이와 현장성을 겸비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교수신문 2025-10-21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재학생 2025년 실험동물기술원 자격증 취득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교수)는 2025년 9월 30일, 석예진(2학년), 강민경(2학년), 김수정(2학년), 김나영(3학년), 이선우(3학년)학생 포함 총 6명의 재학생이 2025년도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합격함을 밝혔다. 실험동물기술원 자격은 (사)한국실험동물학회 인증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대표 동물실험 관련 전문 자격증으로,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기관,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진출하는 데 유리하다. 이번 합격자는 교내에서 개설된 실험동물학 관련 교과목과 실습은 물론, 공중보건학 및 미생물학 등 기초의학 분야 과목을 성실히 이수하며 전문 역량을 고루 갖춘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았다. 부산가톨릭대 전경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는 최신 임상검사 장비와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임상병리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인체생리기능검사, 분자진단, 생명정보학 등 다양한 세부 영역에서 실무형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학과는 국내외 임상검사 전문기관 및 병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전국적 경쟁력을 지닌 지역 보건·의료 특성화 강소대학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60년 전통의 교육 인프라와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보건의료 교육과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학문적 깊이와 현장성을 겸비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베리타스알파 2025-10-21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재학생 2025년 실험동물기술원 자격증 취득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교수)는 2025년 9월 30일, 석예진(2학년), 강민경(2학년), 김수정(2학년), 김나영(3학년), 이선우(3학년)학생 포함 총 6명의 재학생이 2025년도 실험동물기술원 2급 인증시험 합격함을 밝혔다. 실험동물기술원 자격은 (사)한국실험동물학회 인증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대표 동물실험 관련 전문 자격증으로,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기관,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등으로 진출하는 데 유리하다. 이번 합격자는 교내에서 개설된 실험동물학 관련 교과목과 실습은 물론, 공중보건학 및 미생물학 등 기초의학 분야 과목을 성실히 이수하며 전문 역량을 고루 갖춘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았다. 부산가톨릭대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는 최신 임상검사 장비와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임상병리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인체생리기능검사, 분자진단, 생명정보학 등 다양한 세부 영역에서 실무형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학과는 국내외 임상검사 전문기관 및 병원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부산가톨릭대는 전국적 경쟁력을 지닌 지역 보건/의료 특성화 강소대학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60년 전통의 교육 인프라와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보건의료 교육과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학문적 깊이와 현장성을 겸비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부산일보 2025-10-02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국제컨퍼런스 참관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교수) 학술-연구 동아리인 IVD & QC 랩(지도교수 김성현)의 소속 재학생들이 지난달 20~21일까지 양일간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된 제 64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확한 진단과 미래보건의료체계의 중심은 임상병리사’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한국로슈진단.지멘스 헬시니어스.한국벡크만쿨터 등 50여 개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및 진단검사 수탁기관은 물론, 일본.대만.태국 등 해외 임상병리사 100여 명을 포함한 3000여 명의 임상병리사가 참석했으며, 국내외 포스터 총 105편이 제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 임상병리학과에 재학 중인 IVD & QC 랩 소속 2학년 재학생 김휘재, 이민영, 김민지, 윤성미 학생과 김성현 교수가 함께 참여했으며, 최신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스템을 소개하는 기업체 홍보 부스, 최신 임상병리학 분야의 트렌드 및 진단검사실 이슈에 관한 발표, 포스터 발표를 참관했다. 본 학술대회를 참관한 재학생들은 임상병리사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 습득과 다양한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으며, 이를 통해 임상병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확신과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임상병리학과 김성현 교수는 우리 대학은 지역 소규모 대학이지만, 의료.보건 분야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지역의 대표 특성화 대학으로 지금까지 의료.보건 현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실무자를 배출했다. 앞으로는 학부-대학원 간 연계 강화와 지.산.학.연간 협업 체계를 활성화 시켜 지역사회 의료.보건 문제 해결과 동시에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인재를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임상병리학과와 과학수사학과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고급 인재 양성과 배출을 지속할 수 있도록 BB21plus 사업의 재정 지원을 하고 있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그리고 대학 본부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퀴아젠코리아 임직원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했다. 올해에는 대학에서 추진 중인 부산형 RISE사업과 연계하여 RISE-유전체실증분석실을 학내에 개소했으며, 국제 규격에 맞는 ISO 인증 및 KOLAS 인증을 준비해 인체 질병 분야의 바이오마커 발굴 및 진단검사법 연구 개발과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인 유전자 분석기관으로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NGS), 디지털PCR, 핵산 자동추출기 등 분자유전진단 분야 최첨단 연구 및 진단검사 장비를 집적화 하여 지-산-학 협력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부산가톨릭대 BB21Plus 사업단은 첨단분야인재형 ‘차세대 현장기반 분자진단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에 선정, 2023년 9월 부터 2028년 8월까지 5년간 약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대학원 임상병리학과 및 과학수사학과 전일제 대학원생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투입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총 5명의 임상병리학과 및 과학수사학과 소속 전임교원(김성현, 최고은, 김정호, 임재원, 진현우 교수)과 21명의 임상병리학과와 과학수사학과 석.박사과정 전일제 대학원생이 사업에 참여했다. 총 16편의 SCI(E) 및 KCI 등재 논문 게재, 총 29건의 국제 및 국내 학술대회 발표, 2건의 국내 특허 등록, 1건의 국내 특허 출원, 총 18건의 정부, 지자체 및 산업체 지원 연구개발사업비 수주(총 8억 8천만원), 총 10건의 학술대회 수상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했으며, 이 성과는 1차년도 대비 대략 2배 이상 향상된 성과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학부교육뿐만 아니라 학부-대학원 간 연계 강화를 통해 대학원생의 비율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의생명과학분야의 SCI(E)급 국제전문학술지 논문 게재,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기술이전, 국가.지자체 및 산업체 지원 연구비 수주 실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또한 학부 교육과정에서는 의생명안전관리, 디지털의과학, 과학수사융합전공 등 다양한 융합전공 참여를 통해 임상병리학 전공과 더불어 관련 분야의 보다 전문화된 학위를 복수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술-연구 및 창업 동아리 운영을 다양화 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진출분야로의 전문 역량을 갖춘 임상병리사를 양성하여 배출하는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형일 기자(ksolo@busan.com)
메트로 2025-10-02

부산가톨릭대, 日 오카야마대와 국제 학술 교류회 개최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는 지난달 25일 일본 오카야마대학과 함께 제6회 국제 학술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지속돼 온 양교 간 학술 교류의 하나로, 학생들의 전공 지식 확대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 행사에는 오카야마대 교수진 2명과 학부생 17명,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학생 18여 명이 참가했다. 교류회는 보건과학관 개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캠퍼스 투어, 실험실 견학, 학술 발표 및 자유 교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국제교류 세미나에서는 부산가톨릭대 대학원생들의 연구 발표와 오카야마대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져 실질적 학문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메리놀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의 간호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해 양국의 의료현장 실습 차이점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실험실 투어에서는 임상병리학과 내 총 6개 실험실에서 대학원생들이 직접 해설과 안내를 맡아 높은 수준의 학문적 교류가 진행됐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특별히 대학본부와 오카야마대 간 학술 교류를 위한 미팅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염철호 부산가톨릭대 부총장을 비롯해 이현주 연구처장, 김정현 기획부처장, 임재원 연구부처장, 장경수 임상병리학과 교수, 최고은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김동현 방사선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미팅에서는 국제 정규 심포지엄 개최에 대한 공동 추진 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됐으며 앞으로 보건계열 전공 전반의 참여 확대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됐다.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 기획, 교환 학생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 실질적인 학술 협력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양 대학은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 파트너십을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경수 임상병리학과 교수는 "보건계열 전공 간 융합과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양 대학은 앞으로 정례적인 국제 심포지엄 공동 개최를 포함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술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학부와 대학원이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문 임상병리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과학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교수신문 2025-10-02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제63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참관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최고은 교수) 학술-연구 동아리인 IVD & QC 랩(지도교수 김성현)의 소속 재학생들이 지난 9월 20~21일까지 양일간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된 제 64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제63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참관 이번 학술대회는 ''정확한 진단과 미래보건의료체계의 중심은 임상병리사''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한국로슈진단·지멘스 헬시니어스·한국벡크만쿨터 등 50여 개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 및 진단검사 수탁기관은 물론, 일본·대만·태국 등 해외 임상병리사 100 여 명을 포함한 3000여 명의 임상병리사가 참석했으며, 국내외 포스터 총 105편이 제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 임상병리학과에 재학 중인 IVD & QC 랩 소속 2학년 재학생 김휘재, 이민영, 김민지, 윤성미 학생과 김성현 교수가 함께 참여 하였으며, 최신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스템을 소개하는 기업체 홍보 부스, 최신 임상병리학 분야의 트렌드 및 진단검사실 이슈에 관한 발표, 포스터 발표를 참관했다. 본 학술대회를 참관한 재학생들은 임상병리사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 습득과 다양한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으며, 이를 통해 임상병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확신과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임상병리학과 김성현 교수는 우리 대학은 지역 소규모 대학이지만, 의료·보건 분야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지역의 대표 특성화 대학으로, 지금까지 의료·보건 현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실무자를 배출하였고, 앞으로는 학부-대학원 간 연계 강화와 지·산·학·연간 협업 체계를 활성화 시켜 지역사회 의료·보건 문제 해결과 동시에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인재를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임상병리학과와 과학수사학과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고급 인재 양성과 배출을 지속할 수 있도록 BB21plus 사업의 재정 지원을 하고 있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그리고 대학 본부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퀴아젠코리아 임직원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했다. 올해에는 대학에서 추진 중인 부산형 RISE사업과 연계하여 RISE-유전체실증분석실을 학내에 개소하였으며, 국제 규격에 맞는 ISO 인증 및 KOLAS 인증을 준비하여, 인체 질병 분야의 바이오마커 발굴 및 진단검사법 연구 개발과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인 유전자 분석기관으로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며,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NGS), 디지털PCR, 핵산 자동추출기 등 분자유전진단 분야 최첨단 연구 및 진단검사 장비를 집적화 하여, 지-산-학 협력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부산가톨릭대 BB21Plus 사업단은 첨단분야인재형 "차세대 현장기반 분자진단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에 선정, 2023년 9월 부터 2028년 8월까지 5년간 약 4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대학원 임상병리학과 및 과학수사학과 전일제 대학원생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투입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총 5명의 임상병리학과 및 과학수사학과 소속 전임교원(김성현, 최고은, 김정호, 임재원, 진현우 교수)과 21명의 임상병리학과와 과학수사학과 석·박사과정 전일제 대학원생이 사업에 참여하여, 총 16편의 SCI(E) 및 KCI 등재 논문 게재, 총 29건의 국제 및 국내 학술대회 발표, 2건의 국내 특허 등록, 1건의 국내 특허 출원, 총 18건의 정부, 지자체 및 산업체 지원 연구개발사업비 수주(총 8억 8천만원), 총 10건의 학술대회 수상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하였으며, 이 성과는 1차년도 대비 대략 2배 이상 향상된 성과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학부교육뿐만 아니라 학부-대학원 간 연계 강화를 통해 대학원생의 비율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의생명과학분야의 SCI(E)급 국제전문학술지 논문 게재, 국내ㆍ외 특허 출원 및 등록, 기술이전, 국가ㆍ지자체 및 산업체 지원 연구비 수주 실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또한, 학부 교육과정에서는 의생명안전관리, 디지털의과학, 과학수사융합전공 등 다양한 융합전공 참여를 통해 임상병리학 전공과 더불어 관련 분야의 보다 전문화된 학위를 복수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술-연구 및 창업 동아리 운영을 다양화 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진출분야로의 전문 역량을 갖춘 임상병리사를 양성하여 배출하는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